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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, 땅과 사람을 이어주던 생명

 

최수연 (지은이) | 그물코 | 2011-10-01

208쪽 | 250*188mm | 395g | ISBN : 9788990090669

정가20,000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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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
1997년부터 2011년까지 이 땅에서 일하며 살았던 소를 사진으로 기록해 책으로 엮었다. 여기에 실린 대부분의 소들은 일을 하다 늙어서 일을 놓고 죽은 소들이다. 기록은 기억을 낳는다. 최수연의 <소-땅과 사람을 이어주던 생명>은 몇 천 년 동안 이어져오던 것들이 지금 우리 세대에 사라지는데 과연 우리는 누구인가 되돌아보게 한다.

 

목차

머리말 옛날 옛적 소가 일을 하던 시절에


소로 말하자면
일하는 소
소, 밭을 갈다
풀밭 위의 식사
생구
한 칸 외양간
소달구지
소뿔
소 길들이기
코뚜레
고삐
굴레
부리망
거품 무는 소
소죽
소꼴
되새김질
소똥 
우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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